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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에스코리아

미래가치를 만드는 기업 3S KOREA

To create future value company 3S KOREA

홍보자료

공지사항

2018년을 맞이하여

재무이사 김세완 2018-05-04 조회수 1,956
안녕하십니까.
㈜삼에스코리아 경영지원 부문을 담당하는 부사장 김세완입니다.
먼저 3S 주주님들께 특히나 장기간 보유하고 계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보유기간이 길수록 손해와 고통이 깊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2011년 말 고점 이후 계속되는 하락과 실망스러운 기업 실적에 질책을 넘어 분노의 지경까지 와있음은 누가 뭐래도 경영진과 회사의 책임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기나긴 고통과 깊은 박탈감에 대한 보상 방법은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하루빨리 좋은 회사를 만들고 회사 가치를 높여 주가를 높이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3S를 많이 연구하고 분석했습니다. 현실적으로 한국 제조업, 특히 중소 제조 기업은 많이 어렵습니다. 대외 변수에 너무 취약하고 자금, 인력, 기술 등 모든 게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러한 여건 하에서도 제가 파악한 우리 3S는 분명 미래가 있고 꿈이 있습니다. 작은 매출과 수년간 지속된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얘기하는 것은 지난 2년 동안 주변의 평가, 전문가들의 의견 및 회사 내부의 변화 등을 다 고려한 제 나름대로의 판단입니다.
세계적으로 넓은 사업 영역과 높은 성장성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 반도체 시장입니다. 반도체 분야의 세계 1등 기업이 한국에 있고 그 사업에 필수품인 FOSB 사업을 3S가 하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국내 최초로 FOSB 사업에 진출해서 2011-2012년에는 단일 품목으로 연매출 200억이 넘는 성과를 이루었고, 최근 SK실트론 FOSB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4대 제조업체 중 3S가 세계 2위 품질로 나왔습니다.
지난 4년간 Re-use 증가와 가격 인하에 따른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년 말부터 웨이퍼 수요의 증가와 4차 산업 등에 따른 미래 반도체 산업의 향후 5년간 슈퍼 사이클 전망 보고서는 다시 3S FOSB 사업의 장미빛 전망을 넘어 제2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만간 시작되는 중국에서의 웨이퍼 생산은 우리에게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렇듯 호전되는 여건 속에 2017년 첨단사업부의 실적은 5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실현하였고 올해 목표는 30%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2년 공장 증설 이후 3S에게는 다시없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환경사업부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전 부문과 국내 시장에 국한되었던 일감이 새로이 자동차 공조 부문으로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작년에 한온시스템과 진출한 자동차 공조 특히 해외 시장 진출은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사업부는 설립 이래 최고 매출과 높은 영업이익을 보여줬고 올해에도 사업 다각화와 영업이익률을 제고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큰 변화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수소차로 변하고 있습니다. 변화에는 기술 개발과 큰 투자가 필요한데 그 변화의 기로에 3S의 공조 기술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우리는 기회를 잘 활용하여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것입니다.
적절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제한적인 자원을 효율적으로 안배하여 최고의 경영 성과를 낼 것이며 새로운 사업분야 진출을 구상하여 도약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의 분야가 합성 석영 사업입니다. 여러 주주님들께서 궁금해하시지요. 참으로 많이 기대하고 기다리셨습니다. 대량생산, 매출 실적의 성과까지는 다소 과정이 더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새롭게 개발된 제조법으로 시도되는 세계 최초의 양산 Project입니다. 반도체 핵심소재이며 연관 사업분야까지 보면 시장 규모가 수조원에 이릅니다. 그만큼 전망이 좋은, 시장성이 있는 사업이지만 그만큼 어렵고 투자비가 많이 소요되기에 아무나 도전하지 못하는 사업입니다.
그렇지만 어려운 FOSB 사업을 성공했듯이 3S는 다시금 도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여건 상 자금조달 및 회계 처리상 어려움이 있기에 3S 머티리얼즈가 사업 주체가 되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완성품이 나왔을 때 우리에겐 또 다른 도약의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 외에도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사업분야도 꾸준히 개척하고 있으며 향후 주주님들과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갖고 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끝으로 주주 님들과의 소통 문제입니다.
지난 4월 말 현재 주식 총 수 4,395만 주이며 이중 상위 50명이 25%, 상위 300여 명이 50% 이상을 소유하고 있고 지역 분포는 서울, 경기, 전북, 대구, 울산 등에 많은 주주 님이 계십니다. 총 주주수는 12,425명 입니다.
전환사채 부분은 9회차 9 8천만 (전환가 2,347, 415,782, 만기 2020 3), 10회차 22억 원 (전환가 3,221, 683,017, 만기 2019 4)이 남아 있습니다. 순조롭게 전환이 진행된다면 앞으로 110만 주가 추가로 전환되어 총 주식 수는 4,505만 주가 됩니다.
향후 전망은 매출이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진행하고 있는 신사업 부문이 성공리에 완성된다면 큰 부담 없이 소화되고 주가도 많이 오르리라고 전망합니다. 평균 매입단가가 높은 주주 님께서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현 상황 현 주가 수준에서 더 이상 하락과 고생은 없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주주 총회에 관해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올해 주주 총회는 6 15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작년보다 경영 실적은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가야 할 길이 멀었습니다. 그러나 시시각각 좋아지는 회사의 모습을 보이고 밝은 회사의 청사진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경영자의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주주 님의 관심과 격려, 사랑을 조금 더 요청 드리겠습니다.
작년 말 주총 제도는 (그동안 5년 동안 시행되었던) 섀도우 보팅 제도가 폐지되어 많은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3S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만 감사 선임에서 대주주 3% 제한이라는 조항에 걸려 백여 개 회사에서 감사 선임이 안되어 법적 하자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정부와 국회에서도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법과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법개정은 빨라야 연말로 예상이 됨니다.
주주총회 성립은 발행 주식 총수의 1/4이 참여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대주주 및 관련자가 25%를 넘지 않는 상장사 중 800여 개 회사는 제도 변화에 다시금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와 같이 대주주 지분이 약한 회사는 경영 문제가 아닌 것으로 새로운 Risk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직접 참여, 전자 투표, 위임장 제출 등 주주 총회에서 주주의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주셔야 합니다. 이는 회사와 임직원, 주주가 함께 뜻만 모아준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주가 등락뿐만 아니라 회사 내용, 회사 경영 역시도 같이 공유하고 소통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주주 님들의 의견 소중하게 듣고 좋은 회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수년간 벌어졌던 주주총회 장소에서 오갔던 열망의 소리를 잊지 않고 있으며 다음번 주총에서는 회사의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칭찬의 대화가 가득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5월 4일
CFO 김 세 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