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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SUMCO, 300mm 웨이퍼의 증산을 위해 총 2287억엔의 설비 투자를 실시하기로

관리자 2021-12-27 조회수 2,638

SUMCO, 300mm 웨이퍼의 증산을 위해 총 2287억엔의 설비 투자를 실시하기로

 

실리콘 웨이퍼 제조 업체의 SUMCO , 세계적인 반도체 수요 확대를 계기로 총 2287억엔을 투자해, 새로운 300mm 실리콘 웨이퍼 제조 시설의 건설 및 자회사의 증설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배경에는, 최첨단 프로세스에 대응하는 실리콘 웨이퍼에 대한 기술 및 품질에 대한 요구가 엄격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웨이퍼 생산 라인의 구축은 기존보다 고정밀도 · 고 성능의 결정 성장 · 가공 장치 및 검사 장치 등의 설비를 도입 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판단이 있다고 한다.

 

이번 2287억엔의 투자 내역으로는 SUMCO 큐슈 사업소에 ​​새로운 생산 시설을 신설하는 것을 통한 증산에 2015억엔 (내역은 건물 · 유틸리티 시설에 786억엔, 웨이퍼 제조 시설에 1229억엔), 자회사의 SUMCO TECHXIV 의 생산 시설 증축에 272억엔 (내역은 건물 유틸리티 시설에 166억엔, 웨이퍼 제조 시설에 107억엔) 으로 예상하고있다.

 

2022년부터 건물의 건설 및 유틸리티 설비의 설치를 시작, 2023년부터 300mm 웨이퍼 생산 설비를 도입 한 후, 순차적, 단계적으로 생산을 시작하여 2023년 내에 SUMCO TECHXIV 의 설비 투자를 완료하고, 2024년 내에 SUMCO 큐슈 사업소의 생산 설비 반입을 완료 할 계획으로 있으며, 수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증산해, 전체 생산은 2025년경이 될 전망이다.

 

향후의 순차적 증산에 대해서는, 경제적 합리성이 있는 가격과 기존의 장기 매매 계약 (2 ~ 3) 보다 장기간의 계약에 응하는 고객에 대한 공급을 우선으로하고, 증산 규모에 대해서는 고객과의 계약 관계로 인해 비공개이지만, 주요 고객과의 5년 계약으로, 납품 가격도 납입 금액도 이미 정해져 있다고한다.

 

이 밖에, 동사는 대만 등 해외 생산 설비에 대해서도 시장의 수요를 보면서 단계적 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번 투자액 2287억엔 중 약 1280억엔은 신주 발행으로 조달하고, 나머지는 자체 자금으로 충당하고있다.

 

또한, 실리콘 웨이퍼의 시장 점유율에서 SUMCO , 24 ~ 25% 2위를 하고 있지만 (1위는 신에츠 반도체 (信越半導体) 31 ~ 32%), 3위의 GlobalWafers (17 ~ 18%) 가 업계 5위의 Siltronic (Wacker Chemie) 을 인수하는 것을 2020년에 발표하고, 2021년에 인수 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으로, 양사의 점유율을 합산하면 26 ~ 28% , SUMCO 를 제치는 것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번 증산이 점유율 2위 자리를 지키는 데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ews.mynavi.jp/techplus/article/20211004-1991759/) 번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