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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세계 최대 규모 용인반도체산단 착공계 제출···다음달 초 착공, 2027년 가동 전망

관리자 2022-04-26 조회수 449

하늘에서 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설 경기 용인시 원삼면 일대 |용인시 제공

하늘에서 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설 경기 용인시 원삼면 일대 |용인시 제공 

 

120조원이 투입될 세계 최대 규모의 경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용인반도체산단)가 다음달초 착공한다. 2019년 개발계획이 발표된 뒤 3년1개월 만이다.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7년부터 공장이 가동돼 반도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사업시행사인 용인일반산업단지㈜가 반도체산단 조성사업 착공계를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시와 사전 협의를 거쳐 지난 25일 제출된 착공계는 사업부지 430만5391㎡중 267만9171㎡(62.2%)에 대한 보상 협의가 완료돼 전체 면적의 50% 이상을 확보하면서 이뤄졌다. 시행사는 경기도 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 재결’을 신청해 심의를 거친 뒤 나머지 사업부지 162만6220㎡(37.8%)도 수용 및 보상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서 개발부지 전체 면적의 50% 이상을 확보하면 수용 재결 절차를 통해 나머지 토지를 편입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시행사는 다음달 초부터 측량 및 지장물 조사 등의 준비 단계를 거쳐 공사에 착수한다. 부지 내 11곳에 대한 매장문화재 시굴 조사도 병행한다.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2027년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생산시설) 1기 가동을 시작으로 2036년까지 4기의 팹이 준공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각종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고 토지 보상도 60% 이상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며 “토지 수용에 응하지 않고 있는 주민들과는 시행사와 함께 꾸준히 대화를 통해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반도체산단은 2019년 3월 개발계획이 확정됐지만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 절차가 지연되면서 발목이 잡혔다. 게다가 개발 계획 발표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민들이 토지 보상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착공이 5번 연기될 만큼 우여곡절을 겪었다. 

용인시는 토지 보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중재에 나섰다. 현실적인 보상안 마련을 위해 시행사를 설득하는 한편 토지주들에게는 요구안을 수용하도록 독려했다. 그 결과, 지난 2월 12%에 그쳤던 토지 보상률은 한달뒤 59.9%로 크게 늘면서 시행사가 착공계를 제출할 수 있는 법적 요건을 갖추게 됐다. 인근 지자체인 안성시와의 갈등도 경기도, SK하이닉스 등 관계 기관과 상생 협약을 맺으면서 해결했다. 앞서 안성시는 용인반도체산단에서 발생하는 방류수가 관내 고삼저수지로 유입된다며 개발 반대 입장을 보여왔다. 

현재 용인시는 용인반도체산단에 시간당 2.83GW의 전기를 공급하는 전기공급시설 설치 계획을 완료한데 이어 26만5000t 규모의 용수를 공급하는 공사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막바지 절차를 밟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반도체산단은 2018년 7월 시장으로 취임한후 중앙부처를 설득해 이듬해 3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며 “그동안 인근 지자체는 물론 개발부지 주민들과도 여러차례 갈등이 있었지만 다행히 합의점을 도출, 용인시의 100년을 보장하는 먹거리이자 국가의 전략산업단지를 착공하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반도체산단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고당·죽능리 일원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 생산기지다. 용인일반산업단지㈜가 1조7903억원을 투입해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공장을 조성한다. 소재·부품·장비 협력화단지(45만㎡)에 50개 기업들도 입주한다. 3만1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514조원의 생산 유발효과, 189조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URL : https://www.khan.co.kr/local/Gyeonggi/article/202204260715001